10년 이상 피부 관리법을 지도했고 3,000명 이상이 효과를 봤다고 해
기미, 주름, 처짐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데 피부 책을 쓴 건 좀 함정이니까 따라 할지는 알아서들 판단해
1. 얼굴에 처바르지 마라
우츠기는 수술이 전문인 외과의여서 피부관리는 잘 몰랐대
그래서 피부과 선생들한테 피부 보습에 뭐가 좋으냐고 물어보고 다니고 히르드이드(연고) 가 최곤데 그거 아니면 보급크림, 바셀린이 좋다고 하고
피부과 전공 서적에도 "피부 관리에는 세안과 보습 크림이 매우 주요하다." 이렇게 나와 있다고 하네
그래서 화장품이나 팔아먹으려고 방부제도 안 쓰고 원료도 최상의 것을 써서 샘플을 뿌리고 다녔는데 시판되지는 않았다고 해
이유는 우츠기 센세가 미용 건강검진을 신설해서 227명의 여성 환자를 검진해 보니까 188명의 볼이 건조하다 못해 말라서 엉망이였던거지
게다가 105명은 피부가 쓰레기 수준이고 건강 혹은 정상의 피부는 39명, 이상적인 피부는 2명뿐이었어
이게 왜 충격적이냐면 미용 건강검진은 3만 5천엔(약 40만원) 정도 하는 비용인데 이 돈을 써서 검진을 받는 사람들이라면
평소 피부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라는 얘기였던 거야
좋은 피부는 결이 촘촘하고 하나하나 형태가 분명할수록 탄력이 있고 촉촉해, 사진을 도저히 못 구하겠는데 굳이 비유하자면 비가 안와 마른땅 갈라진 거
생각하면 얼추 비슷할 거야. 좆망한 피부는 결이 없고 평면적인 피부로서 얇고 탄력이 없기 때문에 잔주름도 잘생기고 건조하지.
이런 피부는 세안 후 심하게 당기는 것이 특징이야. 여기서 우츠기가 주장하는 게 뭐냐면 화장품을 끊으면 피부 결은 살아난다는 거야
실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해보니까 화장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 모두 피부 결이 재생되었어
특히 민감성 피부인 사람들은 피부 결보다 심각한 염증도 생긴다는 거야. 염증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본인들은 잘 모른대
크림이나 미용액 같은 기초 화장품을 바르면 당장은 윤기가 흐르고 촉촉해지기 때문에 상당히 건조한 피부"라도" 그 순간만큼은 매우 좋은 피부인 것처럼
촉촉해지는데 볼의 피부를 확대해보면 대부분 피부 표면의 결이 흐릿하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도 부지기수야
그렇다 보니 피부 상태는 계속 안 좋아지고 그걸 커버하기 위해 계속 화장품을 바르는 악순환의 연속인 거지. 책에는 화장품=마약이라는 표현까지 나와
2. 피부재생
먼저 피부는 피부 표면을 감싸는 매우 얇은 표피와 그 밑에 있는 두껍고 튼튼한 진피로 이루어진대. 상식이니까 알아둬
그리고 또 하나 각질층이 있는데 각질층은 표피의 표면을 덮는 죽은 세포들의 집합체야
즉 순서대로 하면 각질층> 표피> 기저층> 진피라고 할 수 있어
피부 표면의 각질 세포가 떨어져 나가면 기저층에서 새로운 세포가 생겨나는데 바꿔 말하면 새로운 세포가 생겨나기 위해서는 각질 세포가 원활하게
떨어져 나가야 하지.
그런데 화장수나 크림을 발라 피부 표면을 촉촉하게 만들면 각질세포가 건조해지지 않아 바깥쪽으로 말리지 못하기 때문에 벗겨지지도 않아.
즉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기 어렵다는 거지. 니 피부 세포 존나 나이 먹는다는 얘기야
그래서 피부 표면은 약간 건조한 것이 좋다
여기서 이상적인 피부에 대해 말하자면 "촉촉한 피부"가 아니라 "보송보송한 피부"다. 근데 둘이 뭔 차이인지는 모르겠다. 말장난 같기도 하고
피부에서 중요한 게 자가 보습인자인데 내용은 시발 존나 어렵고 뭔소리지인지 모르겠으니까 간추린 거 적자면 표피세포가 죽어 각질세포가 되면
세포의 내용물이 숙성돼 천연보습인자로 태어난다. 이 천연 보습인자가 효과가 있는 건 각질세포와 세포간지질의 구조 덕분이지 이거랑 똑같은
성분의 화장품으로 얼굴 팩을 해도 보습력이 좋아지지 않아
그리고 얼굴에는 피지라는 핵대중같은 새끼가 있는데 이름값 하는 개새끼라는 거만 기억하고 있어
피부재생의 양대산맥이 자가 보습인자와 상재균인데 우리 몸에 얹혀사는 대신에 다양한 좋은 일을 한대
피부도 보호해주고 피지와 땀 처먹고 산을 배출해서 피부를 약산성으로 유지 시켜준 덕분에 곰팡이나 효모, 잡균이 몸에 못 온다고 하네
여기서 우츠기는 한가지 더 상재균이 표피를 활성화 시키는 영양분을 제공한다고 보고 있어
3. 화장품의 폐해
3-1. 물의 폐해
피부에 묻은 물이 증발하면 젖은 신문지가 마르면서 뻣뻣해지고 바깥쪽으로 휘듯, 피부 제일 위에 있는 각질 세포의 끝이 말려 올라가거나
하얗게 뜨게 된다. 피부 속 수분이 그 사이로 계속 증발하기 때문에 건조해진다. 혹자는 히알루론산 같은 보습 성분이 들어 있으니 피부를 촉촉하게
해줄 것이다. 할지 모르나 큰 착각이다. 화장수의 90%는 물이고 물은 언젠가 증발한다. 그래서 히알루론산이나 콜라겐을 넣어 끈적하게 만들어
증발을 조금이라도 늦추려 하는 것이 보습 화장품인데 수분이 피부에 오래 머무르면 그 만큼 많은 수분이 피부 표면에 흡착되면서 증발하는 수분 양도
늘어나고 건조함은 훨씬 심각해진다. 또한, 히알루론산과 콜라겐 모두 분체 형태로 피부에 남는데 이 분체가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든다
보습 화장수를 바르면 촉촉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히알루론산이나 콜라겐의 미끈한 감촉이 촉촉하다고 느끼는 것일 뿐
니 피부는 멸망하고 있다.
3-2. 오일&계면활성제 폐해
너네들이 많이 들어본 말로 "피지는 시간이 지나면 산화해 피부에 유해한 어쩌고저쩌고.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씻은 후에는 크림이나 오일을 발라
보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데 상술이다
계면활성제는 아까 말한 천연보습인자를 짱짱맨으로 만들어주는 각질 세포와 세포간지질의 구조를 파괴해 각질층을 일게이처럼 만들어준다
크림은 오일과 물을 섞어서 만드는데 원래 물과 오일은 섞이지 않는다. 그래서 간잽이인 계면활성제를 첨가하면 두 성분은 단일화를 하는데
이게 피부에 존나게 안 좋다. 게다가 크림의 대부분은 미용 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이러한 성분이 피부에 침투하면 주위 조직은 이물질로 인식해
배제하기 위한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염증이다. 유액, 미용액, 오일도 다 거기서 거기인 새끼들
그리고 나처럼 팬더인새끼들 지금 잘 들어라. 아이 크림은 다크서클을 악화시킨다
피부가 건조하다 ->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기 힘들다 -> 피부가 얇아진다 -> 잔주름 증가&혈액이나 근육 색이 비쳐 보인다(다크서클)
미용 성분으로 염증 -> 멜라닌 짙어진다 -> 피부가 칙칙해진다(다크서클)
아이 크림 = 다크서클, 이렇게 쓰면 욕할 놈들 많아 보이는데 책에 그렇게 나와 있다고
이 책을 처음 읽으면서 가장 궁금했던 게 갓익병 센세가 말했듯이 최저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는 바로 선크림인데 선크림을 맨살에 발라도 되나?
게다가 우츠키는 클렌징도 사용하지 말라는데 그럼 선크림을 바르고 물로 세수하라는 얘기인가? 하는 부분인데 마침 책에 이것도 나와 있더라
자외선이 기미&노화의 원인이지만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 자외선이 비타민D를 합성하는데 요즘 일베에 유행하는 아랍 쪽 여성들 보면 60~70세에 골다공증
걸린 사람이 많다고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계면활성제가 든 크림 형태여서 피부의 보호막을 파괴하는 점에서는 여느 크림과 다름없다.
또 자외선 흡수제가 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자외선을 쪼이면 흡수제가 자극이 있는 유해 성분으로 변해 염증을 일으키곤 한다.
닦아낼 때 얼굴을 문지르는 것도 문제다. 항상 문지르다 보면 염증과 멜라닌이 증가해 기미가 생기고 피부가 칙칙해진다.
즉, 자외선 차단제는 득보다 실이 크니 잘 따지고 발라라, 자외선 연구자들은 15분 이상 자외선을 쪼일 경우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지만
그 이하일 때는 바르지 않는 것이 피부에 좋다는 전문가 의견을 첨부해 넣었다. 즉 사무직 게이들은 바를 필요없음. 사무직 짱짱맨
3-3 방부제의 폐해
본문을 정독한 게이라면 위에서 언급한 상재균에 대해 아, 아까 그 새끼? 하고 기억할 거야
우츠키는 같이 일하는 간호사나 여직원 얼굴을 조사해봤는데 500~3만 개 정도였단다. 자기 얼굴에는 1㎠당 60만 개인데
그 여자들은 왜 상재균을 진압한 것인지 조사해본 결과 원인은 방부제라고 생각한다
화장수나 크림, 파운데이션 같은 화장품은 몇 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다. 5년 동안 썩지 않는 것도 수두룩하다.
파라벤 등과 같은 강력한 방부제가 있기 때문인데 살균력은 소독약보다 강하다.
그런 걸 매일 피부에 처바르니 상재균을 진압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
바르는 화장품이 한 종류이면 다행인데 단순계산으로 두 종류면 2배, 세 종류는 3배의 파라벤이 피부에 묻는 것이다.
여러 종류의 화장품을 바르는 사람의 피부를 조사해봤더니 들어본 적도 없는 잡균이 득실거렸다. 이는 상재균이 진압당했기 때문
근데 방부제의 살균력이 잡균은 진압하지 못하盧?
3-4 문지르는 것의 폐해
자가 보습인자는 한번 벗겨지면 재생될 때까지 3~4일은 걸린다. 많은 사람이 클렌징하면서 문지르고, 세안하면서 문지르고, 수건으로 문지르고
화장수나 유액을 화장 솜에 묻혀 문지르고, 크림을 문질러 바르고 개새끼들아 그만 문질러 시발 애무하냐. 적다 보니까 존나 문질렀네
이러다 보니까 자가 보습인자가 재생될 새도 없이 그 상태가 계속된다. 이뿐만이 아니라 자극은 염증을 일으키고 멜라노사이트라는 색소세포를 활성화시켜
멜라닌을 증가시켜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고 기미가 생긴다. 게다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각질층이 두꺼워진다. 피부를 계속 문지르면 각질층이 두꺼워져
"뒤꿈치화" 될 것이다
3-5 클렌징의 폐해
앞에 4가지보다 더 안 좋은 게 바로 클렌징이다. 클렌징은 오일, 크림, 겔 등 다양한 타입이 있는데 주성분은 모두 계면활성제로 자가 보습인자를 남김없이
진압한다. 클렌징 후 비누로 세안하는 이중 세안을 해야 하는 이유도 유해한 계면활성제가 피부에 남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때 사용하는 비누에도 대부분
계면활성제가 있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해서 클렌징을 바를 때 피부를 문질러야 하는데 문지르는 것의 폐해는 위에서 설명했다.
너가 열심히 씻을수록 너 피부 결은 사라지고 평평한 피부가 된다. 노인네 피부
굳이 면상에 뭘 발라서 씻고 싶으면 순 비누를 쓰라
일베에 피부 관련 글 보면 스크럽 쓰는 게이들도 꽤 있는 거 같던데 스크럽은 각질 세포를 벗겨내는 효과가 있다. 단 한번 만 해도 확실하게 건성 피부가 된다.
즉 클렌징사용 -> 건성 피부 -> 보호막 장애 -> 민감성 피부 이런 테크트리를 탄다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은 물세안만을 해라. 피부가 가지고 있는 자기회복력을 믿어라.
단 예외로 피부가 많이 건조할 때는 바셀린을 아주 극소량만 발라라
4. 어떻게 관리하는가
세안을 할 때는 손 세면대가 포인트로 양손을 모아 물을 뜨고 코렁탕하듯 얼굴을 담근다. 그다음 손바닥을 얼굴에 댄 채로 가볍게 눌렀다 뗐다를 반복한다
이렇게 하면 노자극 세안이다. 물 온도는 35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 샤워기를 쓸 경우 수압은 피부에 기분 좋게 닿을 정도로 약하게
물기는 부드러운 수건으로 3~5초간 가만히 누른다.
위에서 바셀린을 잠깐 언급했는데 바셀린은 피부에 매우 순한 소재로 피부가 하dig게 일어난 부분, 또는 가렵거나 따끔거리는 곳에만 바르는 것이 원칙
눈가가 건조해져 잔주름이 걱정되는 겨울에 외출 시 아주 극소량만 눈가에 바르는 거는 괜찮다
적당량은 쌀 반 톨 크기, 선크림은 최대한 쓰지 말고 모자나 양산 활용하라.
꼭 써야한다면 바셀린이 주 성분인 것이 이상적. 이것을 구하기 어렵다면 논 케미컬이라는 산란제만으로 만들어진 것을 고른다.
워터 프루프 타입 자외선 차단제는 사용하지 마라.
끝으로 의심하지 말고 믿어라
효과는 확실하다. 좋은 피부로 회복되는 최단 기록은 7일, 최악의 피부에서도 두 달이 안 걸렸다. 그러나 개인차도 있어서 최악에서 최고까지 11년 걸린 사람도
있다
우츠키 본인도 피부 재생이 안 되는 것은 아닌가 의심했는데 결국 성공했다.
추가로 우츠키는 5년 동안 몸과 머리도 물로만 씻었다고 하는데 결과로는 체취가 줄어들었다. 냄새의 근원 중 하나는 피지가 산화해서 생기는 과산화지질인데
매일 샴푸로 피지를 문질러 닦아내면 몸은 이를 보충하려고 대량의 피지를 분비하게 되고, 과산화지질 등 냄새의 근원이 되는 것의 양도 늘어
오히려 체취가 강해지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최근 5년 동안 얼굴과 몸은 건조해진 적이 없다. 머리카락의 변화도 크다. 고양이 털처럼 가늘고 힘이 없었던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힘이 생겼다.
책 끝에 나온 Q&A 몇 개 더 쓰고 끝낼게.
1. 팩 효과? -> 건성 피부 만들어 준다
2. 여드름에는 비누 세안, 청결 -> 비누로 너무 씻으면 피지가 많이 분비돼 여드름 증가
3. 스크럽 세안 -> 각질 세포를 깎아내기 때문에 건조하게 만들어준다
4. 코 팩 -> 무리한 블랙헤드 제거는 블랙헤드를 더 눈에 띄게 되고 여드름도 잘 생긴다
내가 관심 있는 쪽이라 자세하게 써줄게 이건
블랙헤드가 눈에 띄는 것은 대부분 피부에 결이 없고 피지선이 지나치게 발달한 경우이다.
피부=밭, 블랙헤드=무라고 생각하면 된다. 피부가 얇아지면 모공 속에 묻혀 있던 블랙헤드가 보이는 것이다.
블랙헤드를 전용 팩으로 빼내면 그때는 눈에 띄지 않게 되지만 거기에 붙어 있던 모공의 일부도 함께 벗겨진다. 그 자극으로 모공 속에 상처가 생긴다.
그 상처를 고치기 위해 모공의 각질층은 두꺼워지고 이로 인해 모공은 이전보다 더 크게 벌어지고 블랙헤드는 점점 눈에 띄게 된다.
모공이 이런 상태면 피지가 나가는 길이 막히기 때문에 여드름도 잘 생긴다. 블랙헤드가 빠져서 기분 좋은 것은 한순간
블랙헤드가 싫으면 피부를 두껍고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즉 본문 내용대로 해라. 중증은 레이저로 치료하고
5. 스팀타월 효과? ->신진대사 활발, 물과 열로 인한 피부 손상
6. 천연성분 화장품 ->자연의 산물도 독을 품은 것이 많다
7. 미백화장품 -> 효과 거의 눈곱만큼, 기미나 칙칙함이 악화할 가능성 높다
8. 콜라겐 먹으면 피부 탱탱?->그런 사실 없습니다.
9. 비타민 복용 -> 비타민C 과잉섭취 시 안 좋다
10. 손바닥으로 두드리면 피부가 살아나나 -> 각질 세포를 손상시킬 뿐
11 .화장수는 화장 솜에 묻혀서 바르는 건? -> 손가락보다 더 안 좋은 짓
12. 근육을 자극하는 마사지 -> 진피와 표피가 어긋날 가능성이 있다.
13. 비타민 C를 투입하는 바이탈이온트 요법 효과? -> 효과 짱짱맨, 단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적당
14. 모발 염색 때문에 얼굴 발진? ->염색약이 닿는 곳에 염증 생길 수 있어
15. 물 마시면 피부 수분 증가? -> ㅇㅇ 촉촉해져
16. 스트레스 받으면 피부 좆망? -> ㅇㅇ 좆망
17. 욕조에 몸을 오래 담그면 피부 좋아져? -> 안 좋아져
18. 겨울의 건조함을 이기게 해줘 -> 가습기 틀어, 단 습도는 55% 넘기지 마
여기까지 다 읽었으면 책 한권 봤다고 해도 무방하다.
아직 이 책대로 해보지는 않았다. 읽자마자 일게이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싶어서 썼거든. 쓰다 보니까 드립이고 뭐고 이거를 내가 들은 걸로 쓸지
내가 하는 말처럼 쓸지 그거도 어렵고 어떻게 분류해서 써야 할지도 막막하더라
정보 게이들 진짜 대단하다
다 쓰고 나니까 2시간 걸렸다. 댓글로 의견 좀 줬으면 좋겠다
나는 그냥 책 내용 베낀 거라 쥐좆만큼도 모르니까 좆문가들이 이 책 내용에 대해 의견 좀 많이들 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고3 때까지 이 책 내용처럼 클렌징도 안 쓰고 물세안에 로션 스킨조차 바른 적이 없었는데 그 당시에 학교 가면
주변에서 너 스킨, 로션 뭐 쓰냐고 진짜 많이들 물어볼 정도로 피부가 좋았다
군대에서 클렌징을 처음 쓰고 로션을 처음 썻는데 위장크림 때문인지 나이를 먹어서인지 피부가 좆망하기 시작하더니 지금까지 계속 좆망이다
이 책을 읽으니까 고딩 때가 생각이 나는데 한번 시도해 보려고 생각중이다
피부에 관한 책 계속 볼 건데 반응 후져도 다음에 또 쓸게.
3줄 요약
1. 화장품 바르지 마.
2. 얼굴 문지르지 마.
3. 자주 씻지 마.